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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전력·가보기전 등 38개사 한전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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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09:36:00   폰트크기 변경      

사진:연합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지난해 25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관련 평가를 진행한 결과 38개사를 우수협력사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7개사는 대상전력, 가보기전, 우림전기, GS네오텍, 대일코리아, 중흥토건, 동양 등이다. 이들은 법적이행사항 및 안전보건경영체계 등 11개 항목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협력사 38개사에는 안전제재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 부사장은 “안전은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가치다. 앞으로도 하나된 마음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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