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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어린이날 맞아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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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15:52:45   폰트크기 변경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배달의민족은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선물배달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민의 상품권 서비스인 ‘배민선물하기’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빅스마일데이’ 사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빅스마일데이는 아동의 놀권리와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한 행사다.

배민과 기아대책은 아이들의 나이와 취향을 고려한 선물배달부 트럭을 준비했다. 선물배달부 트럭은 내달 6일부터 일주일 동안 6개 아동양육시설 기관을 방문해 350여명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또 총 37개 기관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찾아가 어린이날 파티와 학습교구를 지원한다.

배민은 이용자 누구나 빅스마일데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에 모금 페이지를 만들었다. 기부는 5000원부터 가능하다. 기부 금액은 아이들에게 선물할 문구용품, 학습교구, 간식 구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앞으로도 배민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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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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