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글램핑 빌리지 내에 조성된 ‘글램핑 바(Glamping Bar)’. / 사진=호텔신라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인 제주신라호텔이 ‘글램핑 바(Glamping Bar)’를 새로 연다.
제주신라호텔은 봄을 맞아 글램핑 바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글램핑 바는 야외 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조성됐다.
글램핑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쉬리 선셋(Swiri Sunset) △숨비 비치 블루(Soombi Beach Blue) △문라이트(Moonlight) 등 3종이다. 스모크 파스타, 딱새우 구이 등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글램핑 바 개점을 기념해 ‘글램핑 & 바(Glamping & Bar)’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빌리지 디너 2인 △글램핑 바 칵테일 2잔으로 구성했다. 사용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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