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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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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14:09:15   폰트크기 변경      

2022년 전시회 사진. /사진: HEY 2024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 2024)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26일 HEY 2024 운영 사무국은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협회, 국내외 기업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하반기 행사인 만큼 얼리버드 신청을 진행하는 참여기업에는 할인 및 위치 선점과 같은 특전 또한 제공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일반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조성은 물론 지난해 11월 기준 수소 승용창 1512대, 수소 버스 84대 보급ㆍ운영과 세계 최초 10톤(t) 수소청소트럭 운행 실증, 국내 최초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구축 등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고자 올해 HEY 2024를 통해 수소 연료전지를 기반으로한 도심항공교통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UAM 특별관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사무국은 “미래 도심, 미래 교통수단의 대변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본 전시회의 특별관 운영을 통해 전시 품목의 세부화를 만들어내어 더욱 알찬 전시를 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면서 “수소 산업 영역의 확대는 물론, 수소에너지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관 참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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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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