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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서 ’유이크’ 초대형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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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16:43:33   폰트크기 변경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유이크' 팝업 모습./사진=신세계면세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8∼30일 서울 명동점에서 ‘유이크(UIQ)’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팝업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K-뷰티 브랜드 유이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했다. 온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끈 유이크는 지난 2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과 유이크는 명동점 인프라를 활용해 ‘유이크 유니버스(UIQ UNIVERSE)’를 주제로 제품 체험과 뷰티토크쇼 등을 연다. 11층 스카이 파크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체험과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10층에서는 대표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 3종’과 ‘에센스인 파우더 기획세트’, ‘시트마스트 기획세트(25매)’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외여행객을 위한 기획세트 ‘트레블 키트’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유이크 제품을 3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이크 전속모델 포토카드팩을 증정한다. 트래블 키트 구매 고객에게는 브로슈어를 선물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즐거운 추억과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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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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