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매장에서 모델이 '갓세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GS25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GS25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GS25는 5월 ‘테마파크 GS25랜드’를 주제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내달 3일까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하거나 25일까지 점포를 방문하면 원하는 곳으로 선물할 수 있다. 한우한돈선물세트, 소LA갈비세트, 자포니카민물장어, 애플망고세트 등을 할인한다.
내달 1∼15일에는 GS25 ‘갓세일’이 진행된다. 약 1600개 상품이 덤증정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중 GS25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제로탄산 브랜드 대전과 CJ컵밥 4개 만원 행사, 오뚜기 컵밥 전상품과 참깨라면 덤증정(1+1) 행사 등이 열린다.
또 업계 최초로 통신 3사 모두와 제휴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페이지에서 지정된 날짜에 GS25 혜택 쿠폰을 내려받은 후 점포에 제시하면 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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