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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어린이날 맞이 ’벌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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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16:58:14   폰트크기 변경      

어린이 모델이 스타필드 하남에서 '제4회 벌룬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신세계프라퍼티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필드에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스타필드는 제4회 벌룬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한 스벌룬 페스티벌은 매년 메이플스토리와 ‘캐치! 티니핑’ 등 지적재산권(IP) 브랜드와 협업해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브롤스타즈부터 디즈니까지 모인 ‘위아 올 스타즈(We’re All Stars)’를 주제로 열린다. 대형 풍선뿐만 아니라 미니게임, 팬밋업, 컬러링 등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벌룬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4월 25일~5월 6일)을 시작으로 고양(5월 8∼21일), 안성(5월 23일∼6월 6일)순으로 진행된다.

스타필드 수원에는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다시 뜬다. ‘쇼다운 인 스타필드(Showdown in Starfield)’를 주제로 포토존과 체험존 등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센트럴 아트리움은 선인장과 독구름이 가득한 브롤스타즈의 인기 맵으로 변신한다.

하남점과 고양점, 안성점에는 점포별로 브롤스타즈의 대표 크리에이터 테드, 밍모, 홀릿과 팬밋업도 준비돼 있다.

쇼다운 인 스타필드의 포토존과 체험존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굿즈샵은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우스 아트리움에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키즈 페스티벌(Disney Kids Festival)’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스파이디와 올라프를 주제로 제작한 대형벌룬이 뜬다.

나만의 디즈니 캐릭터를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존과 브릭을 조립하는 레고존도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약 180종의 디즈니와 마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브레드’와 ‘윌크’도 고메 아트리움에서 만날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100여가지 인기 상품과 랜덤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하남과 안성의 몰리스 아트리움에서는 정관장의 펫푸드 브랜드 ‘지니펫’과 함께 산책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질리티(장애물)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리미엄 사료와 영양 간식도 구매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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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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