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부발전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발전 분야 AX(AI Transformation) 선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전 분야 AI 전환을 위한 전략 수립 △AX 기술 내재화를 위한 연구 및 실증 △전문 인력양성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 △AX 전환을 위한 기술사업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KETI 신희동 원장은 “향후 발전 부문 AX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관련 인력양성과 사업화 등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사장은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전운영 전반에 AX을 적극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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