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68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11.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535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1.9% 감소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28.1% 감소한 251억원이었다. 종근당은 2019년부터 HK이노엔과 진행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공동 판매가 종료되며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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