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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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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8 11:47:43   폰트크기 변경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 하프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파워에이드를 가져가고 있다./사진=한국 코카-콜라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코카-콜라사는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 하프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이날 음료 공급대를 설치해 파워에이드를 제공하고,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에서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원더플)’ 캠페인을 펼쳤다. 원더플존을 설치해 페트병 수거와 함께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페트병을 바르게 분리배출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으로 업사이클링 캠핑의자와 앞치마 등을 증정했다.

또 파워점프 챌린지존을 설치해 높이뛰기 기록을 인증하면 선물을 주고, 파워에이드의 새 슬로건인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올해로 5년째인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을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원더플(ONETHEPL)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의 줄임말이다. 내달 9일부터 시즌5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캠페인에 지원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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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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