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퍼스트 롯데 런 데이 인 건대(1st LOTTE Run-Day in 건대)'에 참여한 주민들이 인사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롯데백화점 서울 건대스타시티점은 지난 28일 뚝섬유원지에서 광진구 주민들 50명과 함께 ‘퍼스트 롯데 런 데이 인 건대(1st LOTTE Run-Day in 건대)’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2.5km의 러닝 코스를 완주했다.

건대스타시티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그룹 통합상품전을 진행한다.

한정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장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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