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비트 2024' 포스터./사진=위메프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위메프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랩비트 2024(랩비트)’의 얼리버드티켓과 ‘위메프 패스’, ‘위메프 슈퍼패스’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인 랩비트는 힙합부터 케이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멀티장르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연은 9월 21∼2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18일 판매한 블라인드티켓은 매진됐다.

위메프는 랩비트 얼리버드티켓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위메프 패스는 전용 관람구역과 화장실 등의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위메프 슈퍼패스는 빠른 입장과 전용 물품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슬로건 굿즈도 증정한다.

위메프는 야외 페스티벌 상품을 특가에 추천한다. 키즈캐릭터가 총출동하는 가족 공연 ’파인데이페스티벌’과 인기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원더랜드피크닉’, 잔나비ㆍ루시ㆍ십센치 등이 출연하는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피크페스티벌’ 등이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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