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김앤장, 30일 ‘디지털자산 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29 11:45:0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대표 임종인)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황에 대한 진단과 함께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의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우리 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법인 실명확인계좌 허용 방안, 현물 ETF 등 현재 가상자산사업업계에서 주목 받은 개별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자산 규제ㆍ정책ㆍ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이종섭 교수가 ‘글로벌 가상자산사업 현황과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김앤장의 정영기 변호사가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현황과 글로벌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 토론에는 강현정 김앤장 변호사와 법무법인 린의 구태언 테크그룹 총괄 변호사, DAXA 김재진 부회장,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이석란 과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회 참석 등록은 디지털자산정책포럼 행사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승윤 기자 lees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이승윤 기자
lees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