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제공 |
경기도 용인 남곡에 위치한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현재 회원을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 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53-3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로 구성됐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를 이루고 있으며, ▲59㎡A 274가구 ▲59㎡B 184가구 ▲74㎡A 112가구 ▲74㎡B 71가구 등 중·소형 평형 위주이다. 시공 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며,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주택이다.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양지IC를 2km 내로 가까이서 접근 가능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GTX용인역(계획), 동탄~부발간 신설국철, 삼동~안성간 경강선 등 다수의 철도망도 계획돼 있다.
또한, 초등학교 부지를 확보했으며, 용동중학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 지산리조트, 용인 대장금 파크, 양지체육공원, 양지승마클럽, 양지리조트 등 여러 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양지CC, 지산CC, 아시아나CC 등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골프장들이 여럿 위치해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임대를 목적으로 제공하는 주택(전용120㎡이하 오피스텔과 기숙사등의 준주택을 포함)으로서 임대사업자가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 등록한 주택을 말하며, 민간건설임대주택과 민간매입임대주택으로 구분되며, 공급방식에 따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특별공급 20%, 일반공급 80%로 공급을 진행하고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공급자 임의 공급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임차인 모집 방법은 착공과 동시에 모집신고 후 모집하는 일반모집형(대부분 건설사형)과 사업 승인 및 모집 신고 이전에 모집하는 사전모집형(협동조합형)이 있다.
이중 사전모집형은 가격이 지역 시세에 비해 저렴하고 10년 이후 분양 조건이 좋아 내 집 마련이나 투자하기 좋은 사업이나 사업 승인 및 모집 승인 이전에 모집하는 경우다. 일반모집형은 아파트 일반분양과 같은 절차를 거쳐 사업승인, 모집신고, 착공을 진행하며 모집하는 방식으로 모집 가격이 높고, 입주 조건, 10년 이후 분양 조건 및 분양 방식 면에서 불리한 조건이 많음에도 사업에 위험성이 없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집 방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각종 정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이자만 내고 살면서도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용인 처인구의 대규모 반도체 호재도 예정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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