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Do-ing교육혁신센터는지난달 30일 Do-ing교육 확산을 위해 동명대 홍보대사 개그맨 김원효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Do-ing교육혁신센터는지난달 30일  Do-ing교육 확산을 위해 동명대 홍보대사 개그맨 김원효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2000여 명의 학생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홍보대사 김원효는 “I CAN 더 it”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꿈을 향한 도전과 자신감의 중요성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진솔하게 전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잘 탐색하고, 할까말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 보다는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그 속에서 방법을 찾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을 강조했다.

참여 학생들은 개그콘서트 첫 출연의 긴장감 극복,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이유, 의견대립 시 부모님과의 소통방법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Do-ing교육혁신센터 김민정 센터장은 “‘I CAN 더 it’은 Do-ing교육철학인 도전, 경험, 용기, 소통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며 “Do-ing교육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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