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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민원콜센터 직원과의 간담회 개최...노고 격려 및 애로 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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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03 10:02:15   폰트크기 변경      

                                                                                                                                                                                                                            사진 : 군포시 제공


[대한경제=남상인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1일 월평균 6000건의 민원을 응대하는  군포시 민원콜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민원 응대 상담사들의 노고 격려와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군포시 시정을 안내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등 최일선에서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사들과 서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 3월부터 보건소 대표전화 연계 운영에 따른 콜센터의 업무 증가와 나날이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요구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친절하고 정확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어,하시장은  “악성민원 등 감정노동자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상담사분들의 근무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7만744건, 월 평균 5895건의 시정 상담 및 생활불편신고를 처리해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om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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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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