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금도건설(대표 문창)이 ‘포천천 3차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공권을 목전에 뒀다.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포천시 수요로 진행된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금도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1.30%인 143억6358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북도 영주시 수요의 ‘조와천 재해복구사업’은 예정가격 대비 83.03% 수준인 99억2221만원을 투찰한 오렌지이앤씨(대표 강병길)가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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