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구동구문화재단, 영천 마늘농가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5-06 14:46:45   폰트크기 변경      

대구동구문화재단 직원들이 지난 3일 경북 신녕면의 한 마늘농가를 찾아 일손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 후 화이팅을 외치며 농업인을 격려하고 있다.


[대한경제=권상훈 기자]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대구동구문화재단이 지난 3일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재단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영천군 신녕면 완전리의 한 마늘농가를 찾아 마늘종 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석준 이사장(동구청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문화재단 직원들은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환경정화, 연탄나눔, 헌혈 등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구=권상훈 기자 shkwem@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권상훈 기자
shkwem@naver.com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