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지난 5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성주군청 제공 |
[대한경제=이미길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 ‘별고을 어린이날 큰잔치’를 많은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지역 자원봉사센터·청년회의소 등의 후원으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댄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풍선쇼·저글링 공연, 참별이 캐릭터 댄스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3D펜 체험, 자석자동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식물나눔, 타투 체험, 인생 세컷 사진관, 소방·경찰 직업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성주=이미길 기자 migil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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