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의 임신 사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아빠가 됐다.
11일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대변인은 아내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넘었다고 밝혔다.
비버 부부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헤일리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비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09년 15세 나이에 앨범을 내고 데뷔한 비버는 '베이비', '보이프렌드', '러브 유어셀프', '아이 돈트 케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결혼 전에는 모델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2018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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