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국가철도공단의 종합심사낙찰제 방식 ‘춘천∼속초 철도건설 노반공사’ 3공구(사업비 2580억원)가 대보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13일 진행된 개찰에서 대보건설(투찰금액 2465억원)이 투찰 균형가격에 가장 근접한 입찰금액을 써내며 금액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대보건설은 지분 50%를 쥐고, 삼부토건(40%), 대양건설(10%)과 팀을 구성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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