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조감도. / 사진=한신공영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지난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늘(21일)과 내일(22일) 1순위ㆍ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한신공영은 이날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산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ㆍ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 ~ 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오산시 궐동 614-3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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