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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운영에 적합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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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30 14:07:53   폰트크기 변경      
서울과의 접근성, 기업 시너지 효과 누릴만한 인프라 유무 먼저 따져볼 것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안양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은 물론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 4호선을 비롯해 GTX-C노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은 물론 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그리고 안양시와 수원시를 잇는 경수대로, 군포시와 안양시, 과천시를 잇는 흥안대로 등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기업 운영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 안양시에는 다수의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효성 안양공장, 오뚜기 안양공장,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처 등이 있다. 또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평촌스마트밸리도 조성돼 있는가 하면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접근성이 용이하다.

수도권 외곽 지식산업센터는 주변에 이렇다 할 기업들이 위치해 있지 않아 업무적인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어렵다. 이를 누리기 위해선 교통망을 이용해 도심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물리적인 거리감이 있다 보니 시간도 들어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진다.

현재 안양시에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분양 중이다. 입지적인 조건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 위기에도 시공 안정성을 갖춘 데다가 시장가를 역주행하는 분양가로 책정됐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로 계획돼 있다.

이 단지는 국내 대형 건설사인 DL건설이 시공, KT&G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공급된다. 시공사와 시행사 모두 국내에서 신용등급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100만원대다. 앞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는 이보다 높았는데 최근 공사비,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오르는 추세인 것을 감안하면, 이 같은 가격은 입주시점에 이르렀을 때도 메리트가 있는 가격일 수밖에 없다.

지하철 1, 4호선에 이어 GTX-C노선(예정)까지 다니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를 비롯해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가 도입돼 맞춤형 공간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게 했으며 테라스, 옥상정원, 휴게데크 등 휴게공간도 갖춰진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건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격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사전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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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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