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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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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3 17:10:5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대방건설은 6월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과천시에서 4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아파트 분양이자 대방건설의 첫 ‘디에트르’ 브랜드 공급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과천시 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기 편리한 입지를 갖춘다. 우선 단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한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이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현재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자차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양재, 사당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에 자차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접한 도심지로 접근도 수월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누릴 전망이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평촌 학원가 등에도 접근이 편리하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기대된다.


주차공간의 경우 세대 당 약 2.16대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시간대 관계없이 여유 있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ㆍ너비 2.6m) 529대, 전기차 충전소 82대(예정) 등이 계획됐다.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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