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서용원 기자]롯데그룹 화학 계열사 3사(롯데케미칼ㆍ롯데정밀화학ㆍ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 주 총 8882주를 매입했다.
11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한 내역을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이훈기 대표이사(2155주)를 비롯해 황진구 부사장(1100주), 이영준 부사장(1068주) 등 총 11명의 임원이 총 8882주를 샀다. 같은 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5명의 임원들이 1만7088주를, 롯데정밀화학은 4명의 임원들이 6180주를 매입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