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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사이판’ 프로모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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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2 10:16:26   폰트크기 변경      
선착순 한정 초특가부터 전용 할인코드 사용으로 15% 할인

티웨이항공 '인천-사이판' 프로모션 이미지 / 티웨이항공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초특가 항공권 및 15% 할인된 운임으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우선,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 708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할인’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왕복 항공권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10월 26일까지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즉시 총 10만원 할인 쿠폰 팩을 자동 지급하며, 티웨이항공에서 항공권 예매 시 면세점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 및 항공권 등의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사이판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가 찬스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 이용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펴느 태평양 연안의 인기 높은 관광지로 꼽히는 사이판은 연중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투명한 에베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마나가하섬부터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버드 아일랜드, 전 세계 다이버들의 로망인 그로토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포비든 아일랜드, 로타, 티니안 등이 있다.

이처럼 해안을 따라 펼쳐진 관광지에서의 휴양, 럭셔리 리조트와 쇼핑, 다채로운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높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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