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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검단아테라자이’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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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3 14:12:39   폰트크기 변경      

검단아테라자이 조감도. 사진: GS건설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금호건설)은 오는 7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대에 ‘검단아테라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2021년 9월 설립된 인천검단부천괴안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도의 주택개발 공모리츠사업으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주택설계부터 주택사업 인허가 및 책임 준공의무까지 맡고 있다.

검단아테라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검단~드림로간 도로, 국지도 98호선(도계~마전) 도로,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 금곡동~대곡동간 도로, 검단~경명로간 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공사 중이다.


이외에도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선다. 근린공원과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이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다.


검단아테라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에 7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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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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