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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러북 관계 잠재력 매우 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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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3 20:57:06   폰트크기 변경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사진:연합


크렘린궁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 발전 잠재력이 매우 심대하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서방이 우려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이웃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킬 우리의 권리에 대해 누구도 우려해서는 안 되고 누구도 논란을 제기할 수 없으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우리의 이웃이자 우리에게 우호적인 국가로, 양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계속 상승 궤도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의 방북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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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신보훈 기자
bbang@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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