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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이앤씨, ‘오산세교2지구 A20BL 공동주택 신축 감리용역’ 수주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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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5 23:37:3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이하 포스코에이앤씨)가 용역비 24억원 규모의 ‘오산세교2지구 A20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건축)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14일 조달청에 따르면 오산세교2지구 A20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 감리자 용역에 대한 개찰 결과, 포스코에이앤씨가 우선순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포스코에이앤씨는 예정가격 대비 80.5%인 24억2150만원을 써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20블록 대지면적 4만1728㎡에 715가구 대상 아파트 9개동(지하2층~지상 25층)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3227억원, 추정 공사비는 1626억원에 달한다. 오산시는 올 9월 착공해 2027년 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조달청이 진행한 개찰에서 부산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창원 가음4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용역’ 개찰 1순위(26억3664만7000원)에,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일대 재개발정비사업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 개찰 1순위(23억7862만6000원)에 각각 올랐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수요기관인 ‘대전 갑천역 공동주택 건설공사 감리용역’은 예가 대비 82.99%인 21억2377만8000원을 투찰한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가 수주에 다가섰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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