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동우이앤씨(대표 홍준표)가 ‘동명초등학교 등 2교(부산중앙여자중학교) 개축공사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17일 조달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광역시교육청 수요인 이 용역에 대한 개찰 결과, 예정가격 대비 80.05%인 49억9220만원을 써낸 동우이앤씨가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동명초등학교 교사 개축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44번길 1만3532㎡터에 추정 공사비 254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14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대상 교사 개축을 목표로 한다.
‘부산중앙여자중학교 교사 개축사업’은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로 59-32 대지면적 8899㎡에 중학교 17학급 대상 교사동을 짓는 것으로, 예정 공사비는 281억원 규모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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