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프랜차이즈 욜로PC방이 가맹 사업 시작 이후 단 한 곳의 폐점 없이 90호점을 오픈해 이를 기념하고자 PC방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업종 변경은 물론이고 신규 피시방 창업자 선착순 5팀을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욜로PC방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 등 5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해 PC방창업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피시방 창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를 위해 1금융권과 MOU를 체결하여 최대 1억 원까지 안전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PC방 창업이 처음이고 생소한 이들을 위해 오픈 전 매장 관리 전담 SV를 파견하여 1:1로 세심하게 각종 노하우들을 전달하고 있다. 오픈 후에도 T.F팀을 추가로 파견하여 아르바이트생 서비스 교육, 마케팅, 이벤트 등 운영 부분에 있어 꼼꼼하게 케어하고 있다.

한편, 욜로PC방은 프로게이머가 만든 PC방 브랜드로 기존 PC방에는 없던 시그니처 팀룸을 PC방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퀄리티의 먹거리를 도입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추가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90호점까지 오픈하면서 한 지점도 폐업한 곳이 없을 정도로 대다수 지점이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좋은 PC방창업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경쟁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PC방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수상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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