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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깃든 여유의 공간’ 양평 타운하우스 사우스 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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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9 10:10:09   폰트크기 변경      


‘자연 속에 깃든 진정한 여유의 공간’을 표방하는 양평 타운하우스 사우스 힐(SOUTH HILL)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우스 힐은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고품격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주거지로,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방면으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국수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6번 국도변에서 전용 진입도로로 바로 연결된다. 북쪽으로는 청계산이 둘러싸고 남쪽으로는 남한강이 흐르는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누리며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신규고속도로 발주계획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를 꼽았다. 현재는 서울 강남에서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지만,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개통되면 15분대로 단축되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중교통 측면에서도 경의중앙선 국수역을 통해 강남까지 1시간이 소요되던 것이 2024년 8월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선을 통해 국수역에서 구리역으로 환승하면 30분대로 강남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국수역 앞 양평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 예정으로 아파트 2,700세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초중고등학교, 공공청사, 커뮤니티시설, 공원, 녹지 등 주변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양평 타운하우스 사우스 힐 관계자는 “양평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토지가 저평가된 투자지역으로, 특히 사우스 힐 단지는 초기 5필지에 한해 할인 분양을 진행하며, 단지 내 필지는 총 42필지로 현재 한창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평당 가격은 1백만 원 초반에서 1백만 원 후반으로, 이 지역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스 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주거 단지로,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미래 개발 계획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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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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