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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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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9 10:29:08   폰트크기 변경      

포스코이앤씨가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해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예년보다 앞당겨진 무더위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불볕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CS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일일 단위로 전국현장의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해 폭염단계에서 휴식시간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시설 구축상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온열질환 취약작업 공간인 옥외ㆍ밀폐공간을 특별관리하기 위해 사전 허가절차를 강화하고, 작업공간 출입 전에 근로자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2인1조 작업수칙 준수도 점검하고 있다.

휴게시간 운영 및 작업제한 프로세스를 안내해 혹서기 폭염 위험도별로 작업을 실시하고,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ㆍ혈관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건강관리 프로세스(Process)를 운영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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