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박현성 GS네오텍 부장이 ‘클라우드 컨택센터와 AI의 현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 GS네오텍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GS네오텍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KCCM)’에 부스 참가 및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19일 개최한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는 ‘Humanize CX_사람과 기업을 위한 AI Way’를 주제로 비대면 채널ㆍ컨택센터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데 있어 인간 중심적인 접근과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어떻게 결합할지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GS네오텍 박현성 부장은 디지털&솔루션 트랙의 강연자로 나서 클라우드 컨택센터와 AI의 현재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통한 컨택센터 도입 사례와 함께 인공지능컨텍센터(AICC) 데모 시연을 진행하고, 컨택센터에 대한 트렌드와 앞으로의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또한, GS네오텍은 부스에서 자사의 IT브랜드인 ‘와이젠(WiseN)’에서 제작한 AICC 서비스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소프트폰 △통계 △녹취 △생성형 AI △오토 QA △상담 도우미 △텍스트 음성 변환 총 7개의 서비스를 선보였고,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GS네오텍 컨택센터만의 컨설팅 노하우와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다양한 성공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고객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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