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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권역 교통 인프라 두루 갖춘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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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0 13:27:56   폰트크기 변경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최근 경기 안양시에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분양 중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는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이 있다. 금정역은 향후 GTX-C노선(예정)까지 다니며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을 앞뒀다. GTX-C노선(예정)은 지난 1월 착공식 개최 후 2028년 개통 목표로 사업 진행 중에 있다. 이를 이용할 경우 서울 양재, 삼성 등은 물론 각 GTX 노선 환승을 통해 서울역, 용산역,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도 오갈 수 있게 된다.  인근에서 신설되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이 가능해 의왕시, 수원시,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목전에 뒀다.

흥안대로, 경수대로를 비롯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돼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로 맞춤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인건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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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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