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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코퍼레이션-제일좋은전람, 창업자 무료 마케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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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1 14:37:45   폰트크기 변경      


무이 코퍼레이션(대표 이채원)은 지난 15일 세텍(SETEC)에서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과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무료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이 코퍼레이션은 B2C와 B2B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F&B 본사, 브랜드, 스타트업 등 다양한 거래처와의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마케팅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제일좋은전람은 국내에서 주요 창업 박람회를 주최하는 주요 기업으로, 지난 20여 년간 전국 7개 지역(대전, 대구, 부산, 서울, 인천, 수원, 광주)에서 창업박람회를 주관해 왔다. 이 회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며, 매 행사 첫날에는 'CEO의 밤'을 통해 기업 대표들의 고충과 비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주도해 왔다.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마케팅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제일좋은전람 홍병열 대표는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고 있더라도 그에 대한 소구를 하지 못한다면 소비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무이 코퍼레이션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마케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창업 시장의 활성화와 창업자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전시회 참가업체들에게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참가업체들이 확정되는 시기에 맞춰 마케팅 홍보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취합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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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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