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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에 1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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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4 09:38:47   폰트크기 변경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관에 방문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 사진: 대우건설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1일 개관한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견본주택의 오픈 첫 주말인 22일에는 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랑 써밋 74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북항 하버시티’ 최대 수혜단지라는 점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라는 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여기에 계약금 5%, 중도금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 제공 등의 파격적인 혜택도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랑 써밋 74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되는데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를 이번에 분양하고,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은 추후 분양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 998세대는 전용면적별로 △94㎡A 92세대 △116㎡A 92세대 △117㎡A 242세대 △117㎡B 242세대 △130㎡A 92세대로 △138㎡A 234세대 △247㎡A(펜트하우스) 4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을 보면, 7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거주자는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블랑 써밋 7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100만원이며, 2028년말 입주 예정이다. 실물 견본주택인 ‘써밋 갤러리 부산’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69층 초고층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점과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주목 받으면서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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