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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트리플 학세권'·'초역세권' 모인 'GTX 운정역 이지더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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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4 14:46:31   폰트크기 변경      

GTX 운정역 이지더원 조감도 / 사진 : 라인건설 제공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도보 통학 가능한 '트리플 학세권'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초역세권 입지까지 누릴 수 있는 'GTX 운정역 이지더원'이 28일 분양한다.

라인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44블록에 건설한 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의 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20㎡로 모두 379가구다. 'GTX 운정역 이지더원'이 들어서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아파트 반경 400m 내에 유치원과, 중학교,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있고, 도로 횡단 없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8만8000㎡ 규모에 달하는 대형 수변공원과 건강정원, 숲여울 정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된다.

특히 'GTX 운정역 이지더원'은 아파트 명에 GTX가 붙을 만큼 GTX 운정역의 초역세권이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GTX 운정역으로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2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국내 GTX 중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A노선은 올해 3월 서울 수서~동탄 구간이 최초로 개통됐고,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구간이 올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 운정역 상부에는 광화문광장 1.5배 크기의 랜드마크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됐으며, 대형 수목과 꽃나무,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GTX 운정역 이지더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에 자금조달 부담도 덜하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광폭거실, 알파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초,중,고가 모두 집근처에 위치한 트리플학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희소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우수한 베스트셀러 상품”이라며 “운정신도시에서 가장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로 높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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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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