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건설정보 본사 사무실./ 사진:디에이치건설정보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디에이치건설정보는 건설업 창업부터 경영, 양도양수(M&A)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회사다. ‘창업에서 성장까지, 건설업 전문경영의 평생 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인력을 통한 포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3고(高)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건설업 관련 규제는 매년 강화되는 추세다. 최근엔 주택 경기 침체와 함께 폐업하는 건설사가 급증하면서 건설업 컨설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디에이치건설정보는 건설업 면허 취득 및 관리, 시공, 자본금, 예치금 등 수시로 변하는 기준을 분석하고, 업체별․면허별 맞춤형 업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건설업 면허 신규·추가등록 △양도양수(M&A) △법인설립, 합병 및 분할 △기업진단 △실태조사 △기술자격 △연말결산 및 잔고증명 등 건설업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전문 재무회계팀을 운영하면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컨설팅은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디에이치건설정보 |
세부적인 주요 업무로는 일반건설업, 전문건설업, 기타 공사업(전기, 통신, 소방) 법인 설립 및 면허 관련 컨설팅과 건설업, 기타공사업 양도양수, 개인사업자 법인 전환, 실적승계 컨설팅이 있다. 또한, 건설업 자본금 증자, 실질 자본금, 연말 자본금 컨설팅 및 면허 등록, 법인전환 양도양수 기업진단 발급 등도 진행한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 관련 기술자 상담 및 컨설팅 등 건설업에 관련된 토탈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에이치건설정보 임동혁 대표는 “2010년 창업 이후 축적된 DB와 전문 인력을 통한 노하우로 건설업 컨설팅 분야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신보훈 기자 bba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