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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선착순 특별 공급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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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7 11:10:18   폰트크기 변경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인근 상권인 미주상가 재개발 및 교통 등 늘어나는 배후 수요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 미주상가 B동을 재건축한 '청량리역 힐스테이트'에서 공급 중인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인 5%가 선착순 특별 공급 마감에 임박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오피스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됐다. 오피스텔은 A 타입과 B, B-1 타입은 원룸 구조로, 1인 가구에 맞게 설계됐다. C, C-1, D, E 타입은 분리형 구조로 공급된다.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주차 공간에는 총 561대 주차가 가능하며,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조성됐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하이테크(HIGH TECH)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하이테크 시스템은 공동현관 출입 관리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과 언제 어디서나 외출, 귀가, 취침 등 제어를 할 수 있는 Hi-Ot를 통칭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교통 호재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수요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량리역은 GTX 노선이 지나는 것이 확정된 것은 물론, 수도권 1호선, KTX, GTX-B, C(예정) 등 복합환승센터 교통 허브가 조성된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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