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 평택화양 투시도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입주시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이 경기 평택 화양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갈 수 있는 '신영지웰 평택화양'이 분양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입주할 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금융혜택을 부여했다. 특히 분양을 받더라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투자자 부담이 줄어든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경기 화양지구 9-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29층까지 10개동으로 구성된다. 모두 999가구의 대단지이며 전체 가구가 '국민평형' 84㎡의 단일평형으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도보 1분 거리에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있고, 공공청사 및 종합병원 등도 인접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중등·고등 및 학원가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각종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 안중역은 경기 고양에서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과 안중~평택을 오가는 평택선이 오는 10월 동시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직결돼, 2030년 KTX를 통해 안중역에서 광명역, 용산역, 서울역까지 약 3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 최초로 세대창고 등이 첫 도입되는 단지다. 건식사우나와 풋살장을 시작으로, 실내 체육관 및 잔디광장과 커뮤니티 광장 등 랜드마크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티하우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및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돌봄센터, 어린이집, 펫그라운드, 독서실, 1인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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