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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아파트 시세분석 때 단지별 일조시간·공기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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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7 16:04:45   폰트크기 변경      

한국부동산원은 27일 인디드랩과 '부동산 정보 고도화와 대국민 시세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부동산원 제공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아파트 시세 분석 시 일조시간과 소음, 공기질 등 단지별 환경도 반영하도록 시세 서비스를 높인다.

한국부동산원은 27일 인디드랩과 ‘부동산 정보 고도화와 대국민 시세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디드랩은 스마트폰으로 ‘더스택’을 운영하는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로 자체 개발한 아파트 가구별 환경 성능 데이터(일조시간‧일사량‧개방감‧소음‧공기질‧에너지 등)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시장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세정보와 특성조사 데이터를 결합해 정밀 분석‧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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