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행복청,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용역 착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6-28 13:43:2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행복청은 28일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은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등 국가중추시설이 입지하게 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S-1생활권) 일대다.

행복청은 향후 세계적으로 저명한 건축가 및 도시계획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축설계와 국가상징구역 약 210만㎡의 도시설계를 통합한 마스터플랜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이러한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의 체계적인 기획·관리를 위한 것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공모를 위한 지침서 작성 △공모 홍보 및 홈페이지 구축·운영 △작품 접수 및 관리, 시상 등이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시행한다.

용역 수행업체로 선정된 한국건축가협회는 10개월 동안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형렬 청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통합설계 국제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이재현 기자
lj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