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서용원 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건설교통신기술 유공자’ 포상후보를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추천부문은 건설교통신기술 지정업체 및 활용촉진에 기여한 유관기관 등 원가절감, 품질향상, 활용실적 및 신기술업계 발전 등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류(공적조서 등)와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포상은 내년 4월에 개최 예정인 ‘제23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부터는 교통신기술까지 확대해 수여하고 있는 이 포상은 신기술산업의 위상 제고와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4월 말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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