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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가맹 계약 270건 돌파에 이어 글로벌 진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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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8 16:00:55   폰트크기 변경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숯불치킨 창업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가맹 계약 270건 돌파에 이어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22년 5월 9일부터 약 2년 1개월만에 가맹 계약 270건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결과 대만, 베트남 등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아왔고, 신중한 논의 끝에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트남과 대만은 ‘K-숯불치킨’을 알리기에 적합한 대표적인 국가로, 한국 문화에 우호적이고 식음료 문화가 잘 맞는 시장이다.”라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K-숯불치킨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기영F&B)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전문 브랜드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트렌디한 메뉴 구성과 짙은 숯불향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측은 로열티 면제, 교육비 면제, 오픈마케팅비 500만원 지급, 감리비를 받지 않는 인테리어 100% 점주 자율시공 등 차별화된 창업 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구성환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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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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