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국내 1ㆍ2위 여행업체인 하나투어ㆍ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28일부터 회원 전용 여행 복지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혜택으로는 △해외여행 패키지 3~5% 상시 할인 △시즌ㆍ테마별 프로모션 상품 제공 △협회 회원을 위한 전문상담 등이 제공된다.

협회는 여행 서비스 뿐만 아니라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쇼핑 특가상품 제공을 시작한 데 이어, 사이버 연수원을 통한 교육비 10% 할인 이벤트, 상조상품 다양화 등을 진행했다.

여기에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기술인 대상 금융지원을 추진하는 등 회원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여행 복지몰 및 회원서 비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혹은 회원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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