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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디자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방문 유튜브 영상 공개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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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1 14:42:39   폰트크기 변경      
“유럽의 DIY 인테리어 마켓 트렌드가 국내에 들어와 기뻐”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박치은 대표가 유튜브 채널 ‘아울 디자인’을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방문 영상을 공개했다.

구독자 약 25만 명의 유튜브 채널 아울 디자인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기업 아울디자인의 대표이자 2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사단법인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의 협회장을 맡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가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영상에는 박 대표가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을 찾아 김종성 점장과 함께 매장 곳곳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매장을 돌아다니며 KCC글라스의 대표 제품인 창호와 바닥재를 비롯해 중문, 타일, 수전, 조명, 페인트, 목재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본 박 대표는 특히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용 제품이 구비된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 대표는 영상에서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전문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DIY 사례가 늘고 있다”며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에는 DIY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구비돼 있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복잡한 구매 과정 없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DIY 문화가 활성화된 유럽의 인테리어 마켓 트렌드가 국내에 들어와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영상은 공개된 지 3일 만에 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KCC글라스가 운영하는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은 농구장 약 14개 크기에 해당하는 연면적 5934㎡(약 1795평)의 공간에 100여 개 브랜드, 3만 5000개 이상의 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구비한 수원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쇼핑몰이다. 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수원역을 통해 ‘AK플라자 수원점’과 ‘타임빌라스 수원’ 등과도 연결돼 쇼핑 편의성도 높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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