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급 리조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리조트 시장에서도 규모와 시설 등 타 상품과 차별화 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수많은 리조트들 사이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그만큼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에 고급스러운 객실은 물론 다양하고 화려한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보홀 최대 규모의 초호화 리조트 ‘제이파크 보홀’은 팡라오섬 160만㎡ 부지에 호텔과 풀빌라 총 1,353실로 지어진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제이파크 보홀은 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톰 메인이 대표로 있는 글로벌 건축사무소 ‘모포시스’가 외관 설계 및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폭포를 연상시키는 캐스케이드 설계를 비롯해 타 리조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급스럽고 품격 높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텔과 함께 지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피니티 풀과 워터파크는 제이파크 보홀의 완성도를 극대화한다. 지하동굴 속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을 갖춘 케이브월드와 캐스케이드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바다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다이빙 시설, 다채로운 테마를 갖춘 워터슬라이드, 다양한 이용객에 맞춘 멀티풀 등으로 제이파크 보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푸른 바다위 하나의 섬처럼 떠오른 바 시설을 비롯해 호텔 루프탑 전망대, 최상층 라운지 바, 비치시네마까지 더했다.

27홀 규모의 프라이빗 골프클럽도 함께 조성된다. 보홀 최대 규모의 골프클럽으로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팡라오섬의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레이크, 포레스트, 오션 등의 코스 구성으로 보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제이파크 보홀은 파격적 조건으로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특별회원권 보유 고객은 제이파크 보홀과 함께 제이파크 세부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VIP(개인) 3천만원, VVIP(법인) 6천만원으로 7년 만기 반환 환급 조건에 판매되며 연장도 가능하다. VIP회원은 연 10박 무료 제공에 추가 10박 40% 할인, VVIP는 연 20박 무료 제공에 추가 20박 4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많은 호화 리조트 사이에서도 제이파크 보홀의 규모와 시설적 완성도는 단연 압도적”이라며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특별회원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이파크 세부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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