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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총리 면담…상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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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3 12:10:32   폰트크기 변경      

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운데)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오른쪽), 허명수 고문(왼쪽)이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GS건설


[대한경제=김민수 기자]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를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허윤홍 GS건설 사장(대표이사),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ㆍ최고재무책임자),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호치민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IT 파크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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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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