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비계기술원은 오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건설공사 안전품질 확보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현섭 가설구조연구소 소장이 ‘가설 안전 패러다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가설 공사에 대한 인식의 변화, 관리ㆍ감독자의 전문성 향상, 정부의 규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 조명창 안전기술원 대표는 ‘해체공사의 가설 안전 계획 및 시공’을 주제로 해체공사의 가설 안전 계획 및 시공에 대한 주요 내용과 재해 사례 등을 통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곽철욱 한국비계기술원 팀장은 ‘가시설 기본풍속(KDS 기준) 적용 시 과설계에 대한 연구’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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